안녕하세요. 협심증이 의심되어서 대학병원 순환기내과에서 GE장비로 운동부하심전도(트레드밀) 검사 했는데요. 검사지 보니까 BRUCE protocol 이더라구요.
총5단계중 4단계 절반정도에 숨이차서 측정을 멈췄는데요. 5단계까지 진입하기 힘든가봐요...
너무 오랜만에 빡센 유산소운동을 하고 KF94 마스크 착용하고 뛰는데 너무 답답하면 코 밑까지 마스크 내리라고 하네요.
원래 마스크 벗으면 5단계 까지 진입할수 있을것 같은데 빡세네요.
순환기내과교수님께서 3단계까지 심전도 흔들림 없이 와서 심장이 건강하다고 하는데요.
트레드밀 끝나고 집에와서 가슴이 불편함이 느끼면 위험한가요? 기분탓인지 모르지만 일에 시달리는 직장인이 오랜만에 빠른속도로 경사로를 달린느낌이었어요.
지금은 안정시 심박수 분당 90 밑으로 나오는데요. 트레드밀 검사에서 진짜 심장에 문제가 있으면 어떻하지라는 걱정이 좀 있어서 아래와 같이 문의합니다.
Question 1 : 운동부하검사가 제대로 되어 측정되어서 협심증이 없는 정상 심장인지 여부가 궁금합니다.
Question 2 : 운동부하검사에서 문제가 생기면 휴유증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예전에 홀터검사할때 심방조기수축 있다고 하고 정상범위라고 하는데 답답하지는 않지만 그거 떄문에 빡센운동후 예민한 체질이면 불편함을 느끼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