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경 차단술의 핵심 성분은 마취약입니다.
마취약을 신경 주위 공간에 잘 주입하면,
신경이 마취가 되어 통증을 덜 느끼게 하는 것이며,
결국 이런 신경 차단술은 치료의 영역이 아니라 통증 관리의 영역입니다.
통증이 있어서 맞은 후에,
통증이 호전된다면 다시 맞지 않아도 되지만,
다시 통증이 찾아온다면 그 때 다시 맞아도 됩니다.
아프지도 않으면서 일정 간격으로 맞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건승하세요.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