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5세(남) 170cm/79kg 당뇨환자(당화혈색소 7.0수준)
고지혈증/중성지방/간수치 높은편이라 당뇨약과 같이 복용중
(10여년 약 복용중)


- 평소 슬픈 생각/영상 등을 보면, 다소 숨쉬기가 힘들어서
이런 영상/생각을 즉시 차단하는 버릇이 있음


- 최근 자다가도 호흡곤란 증상이 발생했고, 잠이 깬후
숨이 차도록 운동을하면 증상이 완화/없어지긴 했었음.


- 2/12일 새벽에 호흡곤란으로 잠이깬후, 이러다 죽을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증상이 서서히 심해짐)
서울 세브란스 응급실 내원하여 검사 받음.
(엑스레이/심전도/동맥혈 등 20여만원 검사후
모든수치가 정상으로 판정)


- 최근 비정형치통/삼차신경통 유사증상으로
(약1년간 양쪽 하단 어금니 간헐적 간지러움 발생으로
어금니 1개 발치까지 하게됨)
자가물리치료 1달간 하고 있었으며(서울치대 구강내과),
거의 완치단계에 있음을 말하니, 응급실 의사가
리리카 캡슐 75mg 하루2알 5일치 처방.
(않거나 서면 호흡곤란이 약해서 버틸만 하나,
누울수록 증상이 심해져, 도저히 잠자기위해 누을 수 없었음)


- 응급실 입원당일 목부위(갑상선/후두부위)가 부어
동내 이비인후과에서 알레르기성 염증이라 진단/처방받고
동내 가정의원에서, 호흡곤란과 목부음증상은 연관이
없다고 진단/처방 받음.
(실제로 숨쉬기 문제없으나, 호흡곤란을 심하게 느낌)


- 리리카캡슐 복용후 5일간 호흡곤란 증상은 발생치 않았고,
목부음 증상은 많이 완화됨.


- 이후 당뇨약 처방받는 병원에서 추가로 리리카캡슐을
처방받아 먹어왔으나, 약효가 점점 떨어짐.
(숨차게 운동해도 호흡곤란은 여전함)


- 3/6일 구강내과에서 어금니 간지러움증(삼차신경통 유사증상) 완치를
판정받았고, 호흡곤란은 거북목 자가물리치료와 더불어
턱걸이/메달리기/어깨회전운동으로 어깨/등근육 풀림
물리치료를 병행하라 권고 받음.
(위 물리치료가 효과없으면, 구강내과 진료증상이 아니니,
재활의학과 진료가 권장된다 의견피력)


- 구강내과 권장 물리치료는 호흡곤란에 효과가 있어서,
리리카캡슐 등 약도움이 필요없었음.
(단, 2~3일간만 효과 있었고, 이후 재발하고 있음)


- 신경외과 내원후, 신경정신과를 추천 하셨으나
그런과는 찾을 수 없었고, 신경과든지 정신과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임.
(아티반을 처방받았으나 자낙스와 마찬가지로
특별한 효과 없음)



★ 어떤 진료과를 가야할지 추천 부탁 드립니다.


p.s1 : 호흡곤란시 물마시기도 힘들고,
물리치료인 턱찜질이 불가합니다.

p.s2 : 기침/가래/가슴통증 등 없습니다.
다만, 위염처럼 속이 쓰린건지 간지러운지
헷갈리는 증상은 계속 됩니다.

예전부터 있어온 증상이지만, 1개월 전부터 발생한
호흡곤란과 같이 지속됩니다.

관련약을 먹으면 괜찮아지는듯 하다가도,
여전합니다.

p.s3 : 액상형 전자담배만 9년간 사용하고 있는데,
목붓기/호흡곤란 증상이 심할때 거의 금연중
이었고, 잠시 증상이 호전되서, 전자담배 사용을
약간 늘리니 다시 악화되서, 다시 거의 금연중임.
(가끔가다 입담배수준으로 그것도 니코틴/향료/PG없이
글리세린+물 로만 거의 사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