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1. 폐나 심장 자체에는 통증을 느끼는 신경이 있지 않기 때문에 2. 결국 주요기관들을 싸고 있는 막에 분포되는 신경을 자극하면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3. 뻔한 걸 물어보는 거 같은데 4. 그래서 더 편한 경우에는 머가 좋고 머가 나쁜지 직접 물어보세요 - 당황할겁니다. 5. 꾹 누르면 당연히 답답한게 정상입니다. 편하면 막힌 혈(?)을 풀었다고 뿌듯해 하려나요
1. 주로 몸의 긴장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눌러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2. 가슴 가운데 명치 윗 부위를 종종 눌러 볼 수 있는데.. 몸의 자세가 자꾸 웅크려 지는 분들의 경우, 가슴 가운데 부위가 누르면 더 아프거나, 가슴 양 위쪽의 근육들이 통증을 더 느낄 수 있습니다. 3. 통증이 특히 많은 분들은 그 부위 침 치료를 통해 풀어드리고, 자세, 생활 관리를 설명하기도 합니다. 4. 가슴을 눌러 보는 것으로 폐나 심장의 병을 알기는 어렵습니다. 5. 가슴 주변을 눌러주면, 근육이 아프면서 시원하다고 할 수 는 있어 보이는데, 그부분은 , 진료하신 분에게 한번 더 물어보시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