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전립선염 요도염 두개 검사 위해서
비뇨기과 방문하여 검사를 했는데 둘다 음성나왔습니다.
그런데 전립선염 검사가 잘된건가싶어서요
지식인이나 다른 글보면 항문쪽에 손넣고 좀 오래 마사지 하는거같고, 계속 마사지해서 전립선액이 요도구로 나올때까지 해서 그걸 채취하는경우도 있는것같은데
저는 손가락 집어넣고 한 5초?도 안한거같은데
딱 일정 자극만 빡 주고 손 빼고 그냥 바로 소변받아오라고 하시더라구요. 물론 그렇게 해서 소변에 같이 나오는 전립선액을 검사하는거라는 원리는 알겠는데,
전립선마사지 보통 얼마나하나요?? 저처럼 정말 잠깐 불편한정도로 손집어넣고 한번에 자극 딱 주고 빼나요??? 다른글들 보면 막 너무 고통스러워서 받기싫다고들 많이하는데 저처럼 짧게하는게 아닌거같아서요. 저는 전립선액이 나오긴했을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직접 액을 따로 받아서 현미경검사하는게 아닌, 저렇게 빠르게 마사지하고 소변검사로만 검사하는 방법도 정확도 믿을만한가요??? 증상이 전립선염 증상인데, 저렇게검사받고 음성이라하니 위음성 아니었을까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