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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Q&A

질문

대장에 장루하려합니다.

척수장애로 변비가 있었고 2017년 (번호2번)배꼽 바로 왼쪽이 체하기 시작 . 장루를 피하려고 여지껏 버텼는데 이제 한계가 온 듯합니다/

두가지 질문을 하려합니다.
1. 2017년 발병 당시 사진인데 번호1번이 상행과 횡행대장이 맞는지요?
사진2 번이 아직도 매일 종일 체하는 위치입니다. 제 생각에 늘어난 장으로 인해 압박과 겹침이 있는 것 같습니다. 변이 어쩌다 많이 빠지면 쳇기가 줄어들기도하는데, 선생님 보시기에 어떤가요?


질문에 오타가 있어 다시 작성해서 올립니다. 양해 부탁ㄷ
립니다


답변

Re : 대장에 장루하려합니다.
김창래
김창래[전문의] 고유가정의학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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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김창래입니다.
1번은 위치상 횡행결장이 위치하는 부분은 맞습니다. 하지만 단순 복부 엑스레이만으로는 대변이 어느 부분에 어느 정도 있으며 장의 겹침이 있는지를 알기는 어렵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대장에 장루하려합니다.
김경남
김경남[전문의]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하이닥 스코어: 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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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약
1. 근데 복부 사진을 찍으면 저런 패턴인 경우가 꽤 있습니다.
2. 특별하게 크게 문제가 되는 정도의 장마비 등이 보이는 건 아닙니다.
3. 주치의 선생님과 잘 상의 후 결정해 보세요.
4. 사진상의 패턴가지고 장루를 결정하진 않습니다.

장루는 흔히 인공항문을 만들어 주는 건데
대장이나 소장에 발생한 건강문제 때문에
배 바깥쪽으로 장의 일부를 꺼내어 항문의 역할을 하게 하는 것입니다.

암이나 심한 염증 등으로
변이 정상 통로로 지나갈 수 없거나
지나가지 않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합니다.

건승하세요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