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쥐젖은 피부의 표면에 생기는 혹으로,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발생합니다. 쥐젖은 보통 검은색이나 갈색을 띠며, 크기는 1~2mm 정도입니다. 쥐젖은 손이나 발, 얼굴 등에 생기며, 손으로 떼어내도 다시 생길 수 있습니다.
고무종은 매독의 3기 증상 중 하나로, 피부에 생기는 혹입니다. 고무종은 보통 1~3cm 크기의 혹으로, 둥글거나 타원형이며, 점차 커지면서 피부 표면이 울퉁불퉁해집니다. 고무종은 주로 몸통이나 사지에 생기며, 궤양이나 발진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쥐젖과 고무종은 모두 피부에 생기는 혹이지만, 발생 원인과 증상이 다릅니다. 쥐젖은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발생하며, 검은색이나 갈색을 띠고, 크기는 1~2mm 정도입니다. 고무종은 매독의 3기 증상 중 하나로, 피부에 생기는 혹으로, 1~3cm 크기의 혹으로, 둥글거나 타원형이며, 점차 커지면서 피부 표면이 울퉁불퉁해집니다.
따라서 질문자님의 증상은 쥐젖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