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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Q&A

질문

질문드립니다

성관계후 3~5일후 성기에 작열감을 느껴 비뇨기과에서 소변 검사를 받았습니다
소변에서 염증이 2개 정도 보인다하여 약을 7일 처방받았습니다 하지만 pcr12종 결과 음성이 나왔습니다
약을 7일치 먹고 약간의 작열감이 있어 추가로 7일을 더 처방받았습니다 비뇨기과 선생님이 추가 약을 먹고도 증상이 있으면 전립선염 검사를 받아보라 하셨습니다 추가로 처방받은 7일분중에 하루치만 먹었고 현재 작열감은 없는 상태입니다
전립선염 검사를 받을 필요 없겠죠?
애초에 성병이 안걸린건가요? 염증이 있지만 pcr12 음성이나와 의아합니다


답변

Re : 질문드립니다
변상권
변상권[전문의] 연세에스비뇨의학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1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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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비뇨의학과 상담의 변상권입니다.

말씀만으로는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 어려우나

애초에 성경은 아니고 자극증상이나 전립선쪽
문제였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지면 다니시는
병원에서 잘 관리받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더 궁금하신 것이 있으시면 질문주세요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질문드립니다
이이호
이이호[전문의] 창원파티마병원
하이닥 스코어: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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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성관계 후 3~5일 후에 성기에 작열감을 느꼈다면, 성병에 걸렸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PCR 검사에서 성병이 음성으로 나왔다면, 성병이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소변 검사에서 염증이 2개 정도 보인다고 하셨으므로, 소변에 세균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소변에 세균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소변 배양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소변 배양 검사에서 세균이 검출되면, 세균에 맞는 항생제를 처방받아 치료하면 됩니다.

전립선염 검사는 소변 배양 검사에서 세균이 검출되지 않고,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병이 아니라고 해도, 소변에 세균이 있다면 소변 배양 검사를 받아보시고,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전립선염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