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비문증은 망막의 혈관이 변성되면서 생기는 증상입니다. 망막박리는 망막이 눈에서 떨어져 나가는 질환입니다. 비문증과 망막박리는 모두 시야에 부유물이 생기는 증상을 보입니다.
비문증은 대부분 증상이 심하지 않고 시력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망막박리는 시력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망막박리를 의심할 만한 증상이 있다면 산동검사를 통해 망막박리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산동검사는 눈동자를 확장시켜 망막을 자세히 관찰하는 검사입니다. 산동검사는 약간의 통증이 있고 시야가 흐려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산동검사는 망막박리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데 매우 중요한 검사입니다.
현재 해외에 가야 하는 상황이라면 산동검사를 미루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해외에서 망막박리가 발생하면 치료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망막박리를 의심할 만한 증상이 있다면 산동검사를 미루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산동검사는 안과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산동검사는 10~20분 정도 소요됩니다. 산동검사를 받기 전에 안약을 점안하면 눈동자가 확장됩니다. 산동검사를 받은 후에는 시야가 흐려질 수 있습니다. 산동검사를 받은 후에는 1~2시간 정도는 운전이나 기계를 조작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산동검사를 받고 나면 의사가 망막박리를 의심할 만한 증상이 있는지 확인할 것입니다. 만약 망막박리를 의심할 만한 증상이 있다면 추가적인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망막박리는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면 시력을 보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망막박리를 의심할 만한 증상이 있다면 산동검사를 미루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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