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9년째 인터넷을 통해 선생님께 질문드린 사람입니다
선생님이 있어서 제가 9년간 통증을 견디고 여기까지 올수 있었습니다. ㅠㅠ
최근 효과가 있는 치료를 찾았습니다.
저는 고환 맞는 괴롭힘을 3달 정도 당한후에
발기부전, 소변보고 뚝뚝 떨어짐, 항문통 ,성기 벌레기어가는 간지러움 등이 있었습니다.
그당시 전립선염 검사등 모두 하였는데 아무 이상이 없다하였어요
최근에 한 병원에서 l5 s1 추간공이 좁은것을 확인하고
이 주위 근육들을 ims, 프롤로 치료해줬는데
증상들이
1 사정할떄 약하게 나오던 정액이 예전처럼 매우 강하게 나옴
2 소변 뚝뚝 떨어지는 증상 모두 사라짐
3 아침발기는 여전히 안되지만 성적 발기는 호전중
4 성기 간지러운 과민 감각 90프로 소실
5 사정할때 약하게 흐르던 정액이 강하게 발사됩니다.
이렇게 많이 없어졌습니다.
문의 드리는게
l5,s1 에서 신경들은 다리 쪽을 관리한다는데 저의 증상과 관련성이 있나요? 이해가 안가요.인터넷에서는 다리쪽을 관리한다는데
분명히 저 뭉친 근육들이나 기타 조직이 교감신경이든 운동신경이든 어떤 신경을 건드렸으니 증상을 완화 했을것 같은데…혹시 설명 가능한 기전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