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전에 답변 받은 것에 대해 추가적으로 궁금한 사항이 있어 질문 남깁니다.
1. 선천적으로 전립선이 비대한 사람이 있다고 하셨는데, 그 사람들은 그 비대한 사이즈에 적응해서 자신이 비대증이 있는지도 모르게 아무문제 없이 사나요? 아니면 병원에서 치료를 받나요? 사람마다 다른가요?
2 아무리 선천적으로 전립선이 비대한 사람이라도 전립선이 전립선과 인접한 직장 부분에 닿을 정도까지 비대하지 않겠죠?
3. 전립선 비대증이 있는 사람중에 “전립선이 직장 부분에 닿으면 어떡하지?” 라고 걱정하는 사람이 저 말고 있나요?
아무도 그런 걱정 안하겠죠?
4. 아무튼 살아가면서 전립선이 비대해진다고 해도 전립선이 직장에 닿으면 어떡하지라는 걱정을 쓸데없는 걱정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