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폐경으로 인해,
질건조가 심합니다. 부부관계도 고통스러워 안하니,
질도 많이 위축되어 있습니다.
병원에서,
치료 첫단계로 오베스틴 질좌제를 처방해주었습니다.
작열감, 통증이 있었지만,
이정도 힘들다는건 알아서 괜찮았는데,
몇시간 지난 후, 갑자기 오한이 오더니, 열이 38.9도까지 오르고,
속은 메슥대고, 다리는 붓는 느낌이고 힘들었습니다.
코로나검사, 독감검사 해봤는데,
아니었어요.
오베스틴 부작용엔 열 오르는건 없다는데,
원인이 이거밖에 없는거 같거든요.
다음날 너무 멀쩡해졌어요?
이럴 수 있나요?
첫번째도 또 삽입해보는게 나은지.
중단하는게 맞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