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쯤 항문수술 4일 정도 후 부터 사타구니쪽 통증이 느껴져 만져보았더니 언제부터 있었는지 모르는 손톱만한 무언가가 만져졌으나 3-4일 뒤 통증이 사라져 생각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한달이 지난 지금도 무언가가 계속 만져지기는 하고 생각해보니 최근 잘때 땀을 너무 많이 흘린게 생각나 겁이나 병원을 가니
림프절 같다며 크기는 1.42cm로 일단 항문외과에서 처방주신 소염진통제를 먹고있느니 따로 약을 주시지는 않았는데 더 커지는거 같으면 오라고 하셨습니다
지금으로서 만져보면 사이즈가 줄어들지는 않고 있습니다
림프종일 수 도 있을까요? 수면중 발한은 심할때는 자다가 깨서 샤워를 해야할 정도로 심하게 나고 최근에는 안나는 날 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