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만 27세 남성입니다.
키 171cm,체중 84kg, 체지방량 23.9kg, 골격근량 34.2kg 입니다. (인바디 970기계로 저녁시간에 측정)
(복부지방률 0.9, 내장지방면적 94.2cm제곱)
인바디 결과지 아래 첨부하겠습니다.
현재 체지방율이 28.5%정도인데, 인바디를 한달간 매일 재봐도 체지방율이 내려가서 점점 다이어트의 의욕을 잃고 있습니다..
사실 어릴때부터 비만이었어서 다이어트에 자신도 없고..제가 잘 하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잘 못하고 있다면, 어떤 부분이 잘못된 것인지, 그리고 잘하고 있다면 용기를 얻어가고 싶습니다.
제가 목표로하는 체지방율은 15%입니다.
체형은 사실 옷 입고 있을 때는 대부분 제가 비만인지 잘 모릅니다. 체중을 이야기하면 모두 놀랍니다.
대부분 아랫배, 엉덩이, 허벅지에 있는 것으로 보이고
어릴때부터, 허벅지와 종아리가 정말 일반 사람들에 비해 대단히 굵습니다.
지난 한 달간 하루 일과는 규칙적으로 생활했으며, 다음과 같습니다.
08시 기상, 아침으로 작은크기 사과 1개와 흑토마토 1알
09시 자전거 타고 출근 (가만히 앉아서 일함)
12시 점심식사 (생양배추, 생브로콜리 합쳐서 락앤락통 1개 분량, 그리고 닭가슴살 100g 2개, 견과 1봉(128kcal))
15시 사내 헬스장 (30~60분 정도 중고강도 근육운동, 실패지점까지함, 유산소 안함)
18시 자전거 타고 퇴근, 이후 19시즘 저녁 식사 (양배추, 브로콜리 합쳐서 락앤락통 1개 분량, 그리고 돼지고기 후지살이나 소고기 우둔살 200g정도, 계란 3~4개)
이후 여가 시간
23시 취침 (잠드는데 30분~1시간정도 걸림)
물 마시는 것 좋아하고, 얼음 입에서 녹여먹는 것 좋아합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과자, 군것질 안좋아합니다.
설탕 안먹고, 고기는 맛소금 찍어먹는 것 좋아합니다.
가끔 후추나 고춧가루도 뿌려 먹습니다.
단, 평소에 자일리톨 껌을 씹어먹는 습관이 있습니다. (하루에 3~4알 정도)
양배추와 브로콜리는 당류 3g정도 들어있는 저당 데리야끼 소스 뿌려먹습니다.
영양제는 다음과 같이 섭취합니다.
아침 점심 저녁
CLA x 2 칼슘 복합 x 2 칼슘 복합 x 2
철분 x 1 멀티비타민 x 1 멀티비타민 x 1
유산균 x 1 MSM 복합 x 1 MSM 복합 x 1
인돌3 x 1 S.A.T x 1 S.A.T x 1
녹차 x 1 CLA x 1
L-카르니틴 x1 오메가3 x 1 타우린 x 1
피크노제놀 x 1 L-카르니틴 x1
아르기닌 x1
몸에 변화가 없으니 의욕도 떨어지고 목표가 있는데
가는 방법을 모르겠으니 미칠 것 같습니다.
제발 도움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