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과에서 배뇨통 있어 검사 받고 일주일 후 결과 보러 오라고하셨고 약은 안주셨어요.
기다리는 동안 배뇨통이 완전히 사라졌는데 시트로박터 푸른디균이 나왔다거 결과가 나와 항생제약을 주셨는데 증상이 전혀 없어서
혹시 항생제 남용될까봐 결과나온날 산부인과에사 재 검사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비뇨기과에서 일주일전에 받았던 균은 안나오고
전혀 다른 Klebsiella pneumoniae균이 나와서 항생제 받고 복용중입니다.
그럼 전에 나왔던 균은 자연적으로 없어진건가요..?
마지막 검사결과로 약 복용중인데 괜찮은건가요?
소변 균 검사 결과에 존재하고 있는 균이 안나올 수도 있나요?
마지막결과에서 나온 Klebsiella pneumoniae균을 치료하고자 베아신정 항생제 복용중인데 베아신정 항생제는 비뇨기과에서 나온 치료하지 않은 시트로박터 프룬디균에서는 내성이 강한 약이거든요.
일단 베아신정 복용을 마치는게 맞는건가요?
신우신염같은 질병으로 커질까봐 걱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