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쯤 6개월 정도 경구피임약을 통해 pms증후군을 해결하려고 해보았으나
시간맞춰먹는 게 너무 힘들고
속이 자주 쓰려서 포기했고 다시 시도하고 싶지 않네요..
아마 6개월중에 3달 정도는 실패한 거 같습니다
우울증 약을 1년 전까지 먹다가 좀 괜찮아지고도 하고
이제는 배란이 끝난 2주 정도 말고는 많이 우울하지 않고 약 타러 가는 게 잘 안돼서 현재 먹지 않는 상태입니다
그런데도 생리 1주일 전부터는 감당할 수 없을 만큼 힘들어서
이를 해결하고 싶습니다
1번으로 피임약을 복용하지 않는 생리전 증후군 해결책이 궁금합니다
2번으로 감마리놀렌산이 효과가 있다는 글을 봤는데 사실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