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 : 종종 갑자기 메슥거림, 식은 땀, 손저림(혹은 손에 피가 통하지않는 느낌) 증상이 들면서 메슥거림에 안절부절하지 못하는 증상이 발생합니다. 증상이 있는 동안은 하품이나 딸꾹질 비슷한 증상이 있기도 합니다. 보통 누워서 몇 분 정도 안정을 취하면 곧 괜찮아집니다(허리를 굽혀 몸을 말면 곧 괜찮아질 것 같은 느낌). 하지만 야외에 있는 상황의 경우, 서있지 못할 정도 혹은 가만히 앉아있지 못할 정도로 증상이 발현되고 식은 땀이 나면서 조금은 쓰러질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증상 발현 빈도 : 종종 이런 증상이 있었지만, 심각한 수준으로 인지하기 시작한건 3개월 전입니다. 우연인지 모르겠으나 최근 증상이 발현한 것을 인지한 두 번은 컨디션이 좋지않은 날 오전 중에 발현 했던 것 같습니다.
추가 정보 : 평소 운동량이 많지않습니다. 저혈압을 가지고있습니다(수축기와 이완기 혈압이 92/65). 가벼운 기립성 저혈압을 가지고있습니다. 학기 중에는 상대적으로, 식사를 규칙적으로 균형있게 챙겨먹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