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여자입니다
3-4주전 방광염 약 항생제 가루로된 약을 복용하고 다음날, 그리고 그 다음날까지 설사를 하가 설사가 멎었다 며칠 뒤 또 설사하고 또 멎고 또 설사를 반복중입니다
소화불량같은 느낌도 있었고 상복부가 뭉치고 동그란게 만져져서 누르면 꾸르륵 하면서 사라지고 다시 생기고 또 사라지고 하는 느낌도 들었었어요
병원가서 ct x레이 다 찍었는데 이상없다고 하셨고 장이 부어있다고만 하셨어요
그런데 체중이 3키로 가량 줄었어요
며칠간 약을 먹었더니 이제 상복부가 수축되고 뭉치는 느낌은 안 납니다
설사를 약 먹는동안 안 하다가 죽만 먹고 약만 먹다가 하루 초코라떼를 먹었었는데 그날부터 또 설사룰 했어요 그때부터 또 계속 설사를 하고 배에서 꾸르륵 소리가 크게 들려요
진짜 왜 이런걸까요.... 대장암같은 무슨 큰 병은 아니겠죠...? 설사를 많이 하진 않고 하루에 한번~두번정도 해요 설사하기전에 배가 좀 아픈거같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