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 차병원에서 45세 아들이 직장 건강검진을 했는데
의사소견이 간기능이상의심 간질환이 의심된다고 하네요
AST 58 (정상 40 이하 )
ALT 56 (정상40 이하)
감마 지티피 83 (γ-GTP) (정상 61 이하)

작년검사에는 AST ALT 는 정상 수치였고 감마지피티만 높아서 ( 134) 놀라서
내과진료가서 복부초음파 해도 정상으로 나와서
1달 뒤 혈액 검사하니 77로 내려갔는데

이번에는 AST ALT까지 정상보다 높아서 너무 걱정이 되네요
무슨 검사를 받는게 좋을까요??
대형병원에 가야 할까요??
작년 일반 내과에서 의사가
그냥 대형병원 가라고 하지 않고
그냥 지켜보자 했거든요
아주 오래전에 B형 간염 주사 맞고 항체가 있다고 해서 그냥 지냈는데
얼마전에 검사하니 항체가 없다고 해서 보건소에서 B형 간염 주사 3차접종 했는데
그 후 다시 검사해보니 항체가 안 생겼다고 하네요
근데 보건소에서 이제 항체가 안 생기면 더이상 B형 간염주사 맞을 필요가 없다고 하네요
이 말이 맞는지요?
제가 듣기로는 항체가 생길 때까지 맞아야한다고 한 것 같은데 ......
어떻게 해야 항체가 생길 수 있을까요??
술을 아주 가끔 맥주 마시는 정도인데
매일 술 안 먹어요
근데 뱃살이 너무 쪄서 복부비만입니다
간에 좋은 영양제를 먹어도 괜챦을까요??
영양제가 간수치를 떨어뜨리나요???
파이토뉴트리 밀크씨슬 이 영양제 복용해면 간치수를 정상으로 돌아올까요???
현재 아들이 비타민 D& 캴슘제와 멀티 비타민 매일 복용주이구요
생선회를 즐겨 먹어서
생선회 먹을 때 마다 구충제를 먹는데
자주 구충제를 먹어도 되는지요??
구충제가 간 수치를 높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