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건강Q&A

질문

걱정이 되어서 여쭈어봅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는데 심장이라고 해야하나 왼쪽 가슴쪽에 살짝 통증이 있어서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습니다 근데 계속 조금씩이라고 해야하나 아주 조금씩이라고 해야하나 느낌이 있어도 그냥 금방 괜찮겠지 하고넘어갔습니다 그런데 제가 알바를 하는데 1시간 근무하고 30분쉬고 이런식으로 근무를 하는데 화장실을 못가거나 귀찮아서 안갔더니 제가 사진에서 손가락으로 가르치는 곳에 느낌이 있습니다. 이게 가끔 이런적이 있어서 살이 쪄서 그런가 했는데 소변을 참아서 그런지 느낌이 있더라고요... 제가 불안장애도 있고 궁금하기도 그래서 걱정이 되어서 여쭈어봅니다 혹시 이거 건강에 안좋거나 그런건가요? 가르키는 곳이 신장인가요? 자다가 잘못되지는 않겠죠? 그리고 궁금한게 하나 더 있는데 이게 심박수가 괜찮으면 걱정을 안해도 되는건가요 아님 심박수랑은 상관이 없는건가요 아님 심박수가 괜찮더라도 위험한건가요?

그리고 오늘 거미줄 제거하는일도 했는데 손을 깨끗이 씻고 그랬기는 했는데 입이나 눈으로 들어가도 괜찮은건가요?


답변

Re : 걱정이 되어서 여쭈어봅니다
김현정
김현정[전문의]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하이닥 스코어: 103
이 답변에 동의한 전문가
0명
이 답변을 추천한 사용자
0명
안녕하세요. 하이닥 산부인과 상담의 김현정입니다. 질문자가 가르키는 곳이 정확한 곳을 알기 어려우나 신장은 뒤쪽에 위치합니다. 신장쪼겡 통증이 있다면 허리나 등쪽 통증이 느껴집니다. 귀하가 가르키는 쪾은 위장관 부위나 간쪽인것같습니다. 소화가 안되거나 자엥 가스가 차면 주기적으로 (한곳에 위치하지 않고 여러군데로 옮겨다니는 통증의 경향) 불편감이 생길수 있습니다. 그리고 신장은 콩팥을 말하고 심장이 심박수와 관련이 있습니다. 전체적인 건강이 걱정이 된다면 기본 건강검진(심전도와 기본 혈액검사) 정도 가까운 가정의학과나 내과를 방문하여 시행해볼것을 권유드립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