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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Q&A

질문

근막통증증후군 의심이 되는데요

무리로 인한 허리와 등에 근육이 단단히 뭉쳐서 절대 풀리지 않은지 3개월이 지났는데요
마사지와 스트레칭을 아무리 해도 뭉친 근육이 풀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근막통증증후군을 의심하고 있는데요
근육을 눌러봤을 때 통증은 없고 근육이 뭉치고 땡기기만 하는데
근막통증증후군일 확률이 있을까요?


답변

Re : 근막통증증후군 의심이 되는데요
이이호
이이호[전문의] 창원파티마병원
하이닥 스코어: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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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근막통증증후군일 확률이 있습니다. 근막통증증후군은 근육의 과도한 사용이나 손상으로 인해 근육이 뭉치고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근막통증증후군의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근육의 뭉침
근육의 통증
근육의 경직
근육의 약화
근육의 피로감
질문자님의 경우, 무리로 인한 허리와 등에 근육이 단단히 뭉쳐서 절대 풀리지 않은 지 3개월이 지났고, 마사지와 스트레칭을 아무리 해도 뭉친 근육이 풀리지 않습니다. 또한, 근육을 눌러봤을 때 통증은 없지만, 근육이 뭉치고 땡깁니다. 이는 근막통증증후군의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물론, 근막통증증후군이 아닌 다른 질환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근육 손상, 근육염, 디스크 질환 등의 질환이 있을 경우에도 근육이 뭉치고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에서는 질문자님의 증상을 자세히 파악하고, 근막통증증후군을 포함한 다양한 질환을 감별하기 위한 검사를 시행할 것입니다. 검사 결과에 따라 근막통증증후군이 진단되면, 약물 치료, 물리 치료, 운동 치료 등의 치료를 통해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께서 빠른 시일 내에 건강을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