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병 검사 시 유레아플라즈마, 곤지름이 나왔고 둘 다 위험한 번호? 는 아니였습니다.
검사를 하고 나니 작은거에도 신경이 쓰이는 상황입니다.
첫번째로 왼쪽 고환이 한 번씩 찌릿하는 느낌이 있습니다. 유레즈플라즈마 약먹을 시기때 발생한 거 같고요.
문득 생각해보면 어릴 때부터 불편한 느낌이 있었던거 같기도 합니다.
두번째로 소변 볼 때 요도가 막힌게 뚫리는 느낌으로 나올 때가 있습니다. 찌릿하기도 하고요.
이건 예전부터 이런 느낌이 있긴 했습니다. 단순히 소변을 오랜만에 보니까 그러지 않았을까? 하고 크게 신경 쓴 부분은 아닙니다.
두 가지 증상 다 주기는 매우 긴 느낌이나 검사 후부터는 2~3일정도에 한번씩 있었던거 같네요.
검사를 하고 나서부터는 계속 의식하게 되는데 안 좋은게 더 있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