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홍인표입니다.
무알콜성 맥주에 퓨린 때문에 통풍이 있는 사람에사는 주의가 필요하고 맥주 대안으로 섭취는 소량 가능하다고 합니다. 요산 배출에 영향을 주지 않는 다는 연구결과가 하나 있네요
https://zjms.hmu.edu.krd/index.php/zjms/article/view/223

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무알콜 맥주에는 퓨린이 함유되어 있지만, 알코올이 함유되어 있지 않아 통풍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합니다. 통풍은 체내에서 요산이 과도하게 생성되거나 배출되지 못해서 생기는 질환입니다. 퓨린은 체내에서 요산으로 합성되기 때문에 퓨린이 많은 음식을 많이 먹으면 통풍이 생길 위험이 높아집니다. 하지만 알코올은 요산의 배출을 방해하기 때문에 알코올을 많이 마시면 통풍이 생길 위험이 높아집니다. 무알콜 맥주에는 알코올이 함유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요산의 배출을 방해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무알콜 맥주를 마시더라도 통풍이 생길 위험은 미미합니다. 다만, 무알콜 맥주를 많이 마시면 칼로리와 당분을 많이 섭취하게 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무알콜 맥주의 퓨린 함량은 일반 맥주의 퓨린 함량보다 낮습니다. 일반 맥주의 퓨린 함량은 약 100mg/100ml인 반면, 무알콜 맥주의 퓨린 함량은 약 20mg/100ml입니다. 따라서 무알콜 맥주를 마시더라도 통풍이 생길 위험은 미미합니다. 다만, 무알콜 맥주를 많이 마시면 칼로리와 당분을 많이 섭취하게 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