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 남성입니다.
단백뇨를 처음알게 된것은 15세때 스틱으로 우연히 소변검사 후 단백뇨인거 같다고 하셔서 병원에서 검진했지만 이상 없음으로 나왔습니다.
이후 시간이 지나 국가 건강검진에서 2년전에 단백뇨 +1이 나와서 신장내과에 방문후 소변검사를 하였지만 단백뇨 미검출과 신장기능 이상업다고 하셔서 안심하고 지냈습니다.
최근에 다시 국가 건강검진에서 단백뇨 +3이 나와서 큰일났다고 생각해 신장내과에 방문후 검진을 했지만 역시 신장기능 이상없음에 단백뇨 미검출이라고 걱정 말라고 의사선생님께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후 제거 주기적으로 소변검사를 해야하는지 여쭤보았지만 그럴 필요까지 없다고 하셨습니다.
건강검진 시에는 물을 안마신 아침소변이었고, 이후 신장내과 방문후 검신 소변은 일반 소변이 었습니다.
소변에 거품이 있으면 단백뇨라는 정보가 있는데, 저는 소변에 거품이 있는 적이 많아서 소변에 거품이 있는 것이 정상인줄 알았습니다. 낙차로 인한 거품인지 단백뇨로인한 소변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밑에 첨부한 사진은 운동후 앉아서 소변을 보았을 때 사진입니다.
저같은 사람은 왜그럴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