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전립선염이 심해져서 빈뇨인지 잔뇨감인지 구분도 안되는 느낌으로 너무 힘듭니다. 소변보고 돌아서면 또 보고싶고 양은 얼마 나오지도 않습니다. 이게 빈뇨인지 잔뇨감인지 헷갈립니다.
병원에서는 빈뇨가 더 신경쓰이는지 잔뇨감이 더 신경쓰이는지 물어보시길래 그때는 빈뇨가 더 신경쓰여 그렇게 말했더니
유리토스정, 나프바스정, 베타그론서방정을 처방해주셨습니다.
위 약들은 빈뇨에 더 효과적인가요? 아니면 잔뇨감과 빈뇨에 두루두루 비슷하게 효과적인가요?
잔뇨감에 더 효과적인 약이 따로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