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초 여성입니다.제가 10대 후반 때부터 자위를 했었는데 질 구멍도 너무 작고 넣는 방법도 몰라 계속 소음순 부분쪽에 애그 진동기?같은 걸로 대고 계속 했어요.근데 이게 몇 년 동안 그렇게 잘못된? 방법으로 해서 그런지 소음순도 진짜 비대칭으로 엄청 늘어지고 그 소음순 사이 윗쪽 쯤에 무슨 혹같이 빨핳게 부었던데 이게 손가락으로 조금만 스치거나 누르면 너무 아파요.. 그 진동으로 너무 오래 갖다대서 피가 쏠려서 그런 걸까요? 막 나중에 암같은 걸로 변질되진 않겠죠? 아 그리고 소음순 늘어진것도 너무 간지럽고 그런데 병원 가서 수술해야할까요?? 산부인과 가긴 너무 무섭고...어떡하죠?? 저 혹 진짜 무슨 큰일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