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중에 한명이 의사인데 술을 거의 매일 마십니다
하루에 와인 한병 혹은 막걸리 두명 혹은 맥주 몇캔
초고도 비만에 며칠전에 뇌졸중이 와서 아주 경도의 언어장애
가 있었고 현재 뇌혈관이 매우 좁아져있어 그부분이 터질경우
하반신 마비도 가능하다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본인이
의사고 본인의 의학적 소견으로 술은 뇌졸중과 직접적인 연관이없고
매일 한잔정도는 괜찮다고 얘기하는데 본인이 의사라며
가족들의 의견은 무시하는 실정입니다. 이런경우 정말 의학적소견상
상관이 없는걸까요 아니면 알콜의존 혹은 알콜중독으로 인한
회피적 변명인건가요. 나이는 약 40대 후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