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장애 강박증을 30년째 가지고 있는 환자입니다.
틱장애 강박증을 병원에서 치료하고있는데 도중에 서혜부탈장이 생겼는데
복막구멍을 손으로 계속 만져서 구멍이 커져서 수술을 했습니다.
이것을 의사분은 강박증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어렸을때 핀셋을 못먹으면 참을수 없어서 핀셋 다발을 마셨습니다.
이것도 강박증에 속하나요?
그리고 전기줄을 끊지 않으면 불안해서 전기선을 자른적이있습니다.
이것도 강박증인가요?
그리고 대변을 볼때 항문을 최대한 힘줬다 놨다를 반복해서 항문탈장이 생겼습니다.
이것도 강박증에 속하나요?
주치의 분께서 강박증이라고 하시더군요 그런데 의문이 들은 것은
장애등급을 틱장애로 받으려고하는데 틱장애는 심한신체적 손상을 동반했을경우에는
장애등급이 가능하다던데 위에 제가 언급한 증상은 틱장애에 속한거 아닌가요?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