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아버지가 4개월전에 차를 타려고 하다가 허리에 소리가 나면서 그때 통증이 있어
바로 동네 정형외과에서 물리치료를 받고, 그후엔 다리가 아프셔서 병원에서 근육주사를 맞았다고 합니다.
계속 지속되는 통증에.. 너무 아파하시다가 다른병원에서 MRI를 찍고 허리4,5번 디스크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리고나서 주사를 맞고 집에 와서 누워계셨는데 움직이지 못할정도로 (앉지도 못하심)심하게 아프셔서
구급차를 이용해 대학병원 응급실에 갔다가 입원한상황입니다.
근데 지금 병원에서는 진통제만 으로 통증만 조절하고 있는상황인데 아빠가 진통제를 맞으셔도 계속 아파하세요..
마약성진통제를 맞아야 겨우 잠깐 괜찮다고 하십니다.
이 경우 전원을 하여 바로 시술을 할수있는 병원으로 가야할지. 아니면 계속 이병원에서 통증조절만하며 기다려야할지..
다른 처치방법이 없을까요? 많이 아파하시는데 병원안엔 못들어가보는 상황이라 답답해서 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