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치과 상담의 여병영입니다.

교정이 끝난지 한 2~3개월이 되었고 평소에는 식사를 한후에 바로유지장치를 낍니다 오늘은 샤브샤브 뷔페에 와서 한 1시간30분정도 유지장치를 차지 않아서그런건지 아니면 변형이 온건지 식사를 다 한후 유지장치를 꼈더니 갑자기 뻑뻑하고 잘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혹시 제 친구가 통안이 들어있는 유지장치를 무릎으로 밟은것 같기는 한데 그것때문인가요 아님 왜 갑자기 뻑뻑해 졌을까요? 일단은 유지장치끼고 잘라고 합니다.

눈으로 확인 했을 때 장치가 파손 되거나 철사가 휘어지거난 한 것이 없고

장치를 꼈을 때 약간의 뻑뻑함과 저항감이 있는 거라면 괜찮을 듯 하구요

그게 아니라면 치과에 가셔서 장치 상태를 한번 체크받아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몇 가지 가능한 원인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변형: 유지장치는 교정을 마친 이후에도 계속해서 사용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가끔씩 장기간 착용하지 않거나 적절한 관리를 하지 않으면 변형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형은 유지장치의 적합성과 착용감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외부 충격: 유지장치가 무릎으로 밟힌 것과 같은 외부 충격은 유지장치의 형태를 변형시킬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유지장치가 원래대로 복원되기 어려울 수 있으며, 착용감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착용 방법: 유지장치를 잘못 착용한 경우에도 뻑뻑하고 제대로 들어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유지장치를 정확하게 세팅하고 올바른 방법으로 착용하는지 확인해보세요.

만약 유지장치가 계속해서 뻑뻑하고 착용하기 어렵다면, 치과 전문가와 상담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치과 전문가는 유지장치의 상태를 평가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해줄 것입니다. 장기간 착용하지 않았거나 변형이 심한 경우에는 유지장치를 다시 제작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취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