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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Q&A

질문

실신 후 지속되는 두통을 해결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제 외국에서 9개월째 업무차 출장을 나와있습니다. 음식과 기후 등 환경이 맞지않아 어려우이 있습니다,
한달 전 부터 식사를 잘 하지 못하고 일만했던걋 같습니다. 일은 주로 컴퓨터로 하며, 대학생을 가르치는 파견교수이고 나이는 55세, 여성입니다,

일주일전 5층 제집에서 1층으로 내려가는 동안 3번의 실신이 있었습니다. 이후 후두부쪽에서 전달되어 양옆으로 그리고 앞 이마로 이어지는 두통이 지속됩니다. 누워있으면 좀 나은것 같다가도 몸을 뒤척이면 다시 두통이 있고, 서있으면 두통이 더 심합니다.

실신쟌 이틀동안 물도 먹지 못했습니다. 너무 몸이 힘이들어서 누워있다보니 토요일 일요일이 지나갔습니다.

4월 25일 퍈도가 붓고 감기증상이 있었고 혈압이 80/70 으로 병원에 4일간 입원하여 치료를 받고 조금 회복을 했습니다. 다시 활동하고 일을 하다가 5월 11일 에서 13일 새벽까지 연구실에서 일을 했고, 이후 이틀동안 누어있었고, 월요일에 실신했습니다.

엘리베이터 타기전에 한번, 타고 내리면서 또 한번, 아파트 츌입구 박에서 한번 이렇게 세번이며

처음 엘레베이터 버튼을 누를때 식은땀이나는 듯하면서 주저 않을것 같은 느낌과 함께 아무 기억이 없고 정신을 처려보니 바닥에 누워있었고, 꿈을 꾸었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자고 있는 줄 알고 깜짝놀라 눈을 뜨니 낫선 환경이었고 정신을 가다듬고 다시 엘레베이터 버툰을 누르고 1층으로 내려갔는데 또 정신을 차려보니 1층 바닥에 누워있었고 엘레베에터 문이 제 얼굴을 부디치며 열럈다 닿혔다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밖에 나가야해서 다시 일어나 아파트 1층 밖으로 나갔다가 사람을 만난 후에 일을 마치고 다시 아파트 입구로 들어오면서 들어오지 못하고 입구에서 또 실신하였습니다.

동네 꼬마가 깨워서 일어난 다음 집에왔고 대략 5시간 후에 정신을 차린것 같습니다.

이마와 볼이 까지는 성처와 무릎 팔꿈치 팔여기저기가 긁히고 성처가 났으며 타박상이 있지만 머리는 괜찮은 줄 생각했습니다.

기저 질환은 없습니다. 실신의 경험도 처음입니다.
이 두통이 빨리 병원에 가야하는 상황인지,
기다리면 타박상처럼 호전될 수 있는 것인지 여쭙고 싶습니다.
뒤통수에서 시작되어 앞통수로 찌르듯한 통증이 있다가 또 나아졌다가 뒤통수의 묵직한 통증이 있습니다.

식사를 잘 못하고 있습니다. 그날 이후 식사를 하면 미식거리고 힘이들어 누워있게됩니다.

자세히 작성하느라 문장이 길어졌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답변

Re : 실신 후 지속되는 두통을 해결하고 싶습니다.
이이호
이이호[전문의] 창원파티마병원
하이닥 스코어: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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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실신과 지속되는 두통: 실신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지속되는 두통은 응급 상황일 수 있습니다. 실신과 두통이 함께 발생한다면 신체적인 문제나 혈압 등과 관련이 있을 수 있으므로, 가능한 빨리 응급실이나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사 및 영양 섭취: 식사를 잘 하지 못하고 힘이 든다고 하셨는데, 영양 섭취가 충분하지 않을 경우 체력과 면역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가능한한 영양가 있는 식사를 챙기고, 식사 시간을 규칙적으로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외부 환경과 스트레스: 현재 업무로 인해 외국에 있으며, 음식과 기후 등의 환경이 적응하기 어렵다고 하셨습니다. 이러한 외부 요인들은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으며, 스트레스는 신체적인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가능한한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휴식과 잠을 충분히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면, 응급 상황일 수 있는 실신과 지속되는 두통에 대해서는 병원을 방문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전문가의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정확한 원인과 해결책을 찾을 수 있습니다.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시고, 신속한 조치를 취하시기 바랍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