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전 퇴행성허리디스크 판정을 받았는데 약물치료(모니터보면서 주사꽂는 시술) 를 하고 난뒤 지금까지 별이상없이 지내왔습니다
허리가 안아픈건 아니지만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만큼 불편하지 않아서 그냥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5-6개월전부터 걸으면 양다리가 저립니다.
서서 좀 쉬면 저린현상이 완화되다가 걸으면 다시 절리고.....
해서 정형외과에서 진료를 받았는데 이건 디스크때문에 그런게 아니라 혈액관련 질환이 의심된다면서 대학병원에서 혈액검사를 받으라는데
혈액순환이 안되는건지 지금은 괜찮은데 자다가 새벽녁에 다리에 쥐가나서 깬적도 여러번있습니다
혈액검사를 받아야 할수잇는 병인가요?
그리고 꼭 대학병원에서 피검사를 해야하는지? 피검사 종류중에 어떤 검사를 하는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