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1살 남성입니다. 19년 10월을 마지막으로 더이상 성관계는 하지않고 혼자 해결하며 지내고있습니다. 요즘 사타구니 완선때문에 사타구니를 자주 긁는데 오른쪽 사타구니가 쥐젖처럼 튀어나온게 2~3개정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피부과에 가보니 점 형태로 지금은 괜찮아서 치료를 할 필요가 없지만 만약 더 커지고 퍼지면 비뇨의학과에 가서 바이러스 조직검사를 받아보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마지막으로 성관계를 한지 4년째가 지나고있고 그 전까지 사타구니에 뭐가 생기거나 그런건 전혀 없었는데 곤지름이 생길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곤지름이 생명을 위협할정도로 위험한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