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열로 종합병원 응급실 갔더니 (복부CT, 엑스레이, 피검사, 촉진검사 후 )소장이 부었다고 함. 염증 수치도 높았음
2. 이후 항생제 받고 소화기내과 외래 진단 갔더니 말단회장염이고 소장이 부었다고 함.
대장내시경을 받아봐야 하는데 예약이 차있어, 크론병을 보는 소화기 내과를 추천받아 감
3. 소화기내과에서 위내시경, 대장내시경을 했더니 위는 깨끗. 치핵이 있고, 소장에 염증이 있다고 함.
증세(고열만 있고 복통,설사X)를 설명드리고 염증도 살펴보시더니 크론은 확실히 아닌 것 같다 함.
조직검사를 일단 보내놨고 다음주 월요일날 들으러 오라고 함.
근데 구역감이 계속 있다고 했더니 위장관련 약을 처방받음
여기서 궁금한건
1) 3일째 위장약 먹는데 구역감이 사라지지 않음 + 사라지지 않는 설태
2) 설사는 아니고 형태는 갖춰지나 약간의 무른변 + 소화되지 않는 변 (곤드레나 당근 같은게 소화되지 않고 그대로 나옴)
3) 트름이 잦아짐
4) 간헐적으로 꾸루룩 거리는 소리
5) 갈비뼈 아래 가끔씩 쿡쿡 느낌
증상이 있는데 소장 쪽에 협착이 진행 되거나, 소장쪽에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대장내시경 위내시경은 소장까지 못 가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