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세 남아 adhd 관련으로 약물 복용한지 6개월 이상 되었습니다
현재 먹고있는 약물은
아침
설트라린 50
레피졸정 10
리스펜정 2
벤즈트로핀
저녁
리스펜정 2
아빌리파이 25
이민프라민염산25
레피졸정 10
저녁
이렇게 먹고있어요
저중에 설트라린은 며칠전 처음 처방받은약이구요
아빌은 용량이 늘었어요..
나머지 약들은 최소 두달은 복용한약이에요
초창기엔 설트랑 레피졸정빼고
벤즈. 리스펜.메디 이렇게 세가지로 아침저녁 두번 먹고 있었는데
아이가 ad약 부작용으로 인해 틱이왔었고
그이후로 약을 전면 제조정 하여
벤즈. 리스펨. 아토목. 레피졸정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었어요 다행히 틱은 얼마안가 바고 잡혔고
잘 지내나 싶더니 결국
다른 부작용으로 강박증과 불안증이 아주 심하게 욌거든요...(현재 거의 두달째같은약 복용중)
아마 저 레피졸정?저약이 강박의 원인인거 같은데
저약을 임의로뺀뒤에 먹여도 될까요ㅠㅠ 하필 연휴기간이라 병웡에 물을수도 없고
3일내내 먹이자니 저는 아이의 강박과불안증의
모든원흉이 레피졸정같아 꼭 빼보고싶거든요
.ㅠㅠ
전문가 여러분들 제발 지혜를나눠주세요ㅠㅠ
혹시 빼먹고 먹이면 나올 부작용이 뭐가 있을까요
어차피 아이는 당분간학교에 안보내고 집에서
가정학습 시킬예정이라 어떤.부작용이 와도
전 다 받아줄수있거든요? 정말 치명적인(자살충동같은)부작용만 아니몀 전 참을수있으니..
만약 저희와 같은 상황이라면
빼고 먹여도 될런지..고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