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년전부터 좌측 성기 및 골반부 다리 연결부위 쪽 뭔가 누루는 듯한 느낌과 굉장히 땡기는 느낌이 들어 비뇨기과 정형외과 모두 진료를 봤습니다 비뇨기과에선 비세균성 만성 전립선염 정형외과 및 외과에선 임파선염이라고 만 하고 왠만한 검사는 다 받았습니다 골반 mri도 찍어봤구요 허나 치료를 다 받아봐도 나아지는 건 없었습니다 지금도 그때와 똑같구요 물론 더 나빠지는 듯한 양상은 안보입니다. 그래서 쭉 걱정속에 살고 있다가 최근 20대란 나이에 통풍 초기 증상으로 몸에 대한 걱정이 더해져서 질문 올리겠습니다

1. 혹시 제가 현재 느끼는 증상이 자위를 많이 했기때문에 전립선이 부어서 그런 증상일까요? 혹시 터지거나 찢어지진 않겠죠?? 암도 아니겠죠…?

2. 골반 mri상 아무런 이상 없다고 나오면 근육이나 육종같은 걱정은 안해도 되겠죠??

3. 제가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데요 혹시 잘못된 자세나 골반이 비틀어져서 그런 증상을 느끼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