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낭성 난소 증후군 때문에 생리주기가 불규칙합니다 그래 서 언제 정확히 시작하는지 예상도 못 해요 그러다가 세 달 전에 부정출혈인지 생리일지 모를 정도로 평소에 하던 생리와 다른 느낌에 산부인과를 가서 진료를 받고 큰 이상이 없고 다낭성 난소 증후군임을 확인한 후 생리주기를 맞추기 위해 피임약도 처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세 달 후 지금 생식기에서 출혈이 있는데 생리혈이 아닌 것 같은 느낌입니다 피가 아주 조금씩 나와요 세 달 전에 느꼈던 현상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아주 적은 양으로 며칠 가다가 갑다기 확 나왔었어요 세 달 전에도... 지금운 진짜 생리인지 뭐 생식기 근처에 상처가 나서 출혈이 생긴 건지 모를 정도로 출혈의 양이 적어서 생리의 시작으로 보고 피임약을 먹어야 되는지 아니면 나중에 피가 많이 나올 때부터 피임약을 먹어서 주기를 맞춰야 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ㅜㅜ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리고 생리 첫날이 아닌 둘째날이나 셋째날부터 복용하면 어떻게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