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년생 만29세 남성입니다.

목 디스크로 인하여 도수치료와 전기치료를 받아 목에서 팔로 이어지는 찌릿한 느낌은 사라졌는데

좌측 목 하부와 좌측 어깨 좌측 등 상단을 중심으로 여전히 작열감이 느껴지는 통증이 있는데요

심한 경우 가운데 등과 오른쪽부분에도 그러한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고 머리의 관자놀이에도 통증과 열감이 나타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특별한 운동을 하지 않았음에도 이렇게 통증 부위가 이동하거나 확대 혹은 축소가 반복되고 침을 맞거나 소염진통제 복용시에도 쉽게 낫지 않아 고생하다 다른 문제로 신경과에서 처방받았다 졸음 문제로 잠시 복용 중단했던 리보트릴을 복용하고 통증이 30분 이내로 가라앉아 해당 약을 재복용중인데 이런 경우 근막동통증후군일 가능성이 큰가요 아니면 섬유근육통일 가능성이 큰가요?

그리고 동네의원 기준 해당 증상을 전문적으로 구분해서 볼 수 있는 과는정형외과 신경과 류마티스내과 혹은 어디인지 알수있을까요? 아니면 내과나 가정의학과에서 해당 증상을 설명하고 해당 의사선생님이 말씀해주신대로 대학병원 내원하는게 더 효율적일까요. 막막해서 질문드립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