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부터 양무릎다 기본적으로 매일 매시간 오금에 약간 불편함이 느껴져요. 당시에 주마다 3시간정도 야구한다고 투수로 공 던지곤 했어요.
왼쪽 오금 통증이 먼저 시작됐고 왼쪽이 불편해서 왼다리에 히 빼고 오른쪽 다리에 힘을 많이 줘서 지탱했는데 그렇게 1~2주 지나니 오른쪽 오금도 아파졌어요.
왼쪽 무릎 오금 중간~왼쪽정도가 이유없이 때때로(일주일에 하루, 하루중에 12시간 정도) 가만히 있어도 많이 아파요. 다리 가만히 있기 힘든 정도
그리고 제자리 멀리뛰기나 달리기 오래 걷기 등 하면 양쪽 오금다 심하게 저려서 걷기도 힘들어지고 쪼그려 앉는거는 10~20초 하기도 힘들어요
근데 오금 막 눌러봐도 통증이 막 심하게 느껴지는 부분은 또 없어요
이것 때문에 2021년에 mri도 찍고 양무릎다 원판형 반월상 연골이라고 수술도 했는데 아직도 계속 아파영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