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기시에는 거의 만져지지 않습니다만, 발기시에 기둥부분에 스테이플러를 박은 듯한 1~2cm의 결절이 있습니다. 피부 밖으로 보이지는 않고, 발견한지 4개월쯤 되었습니다. 가끔가다 비발기시에 통증이 있고, 약간 커진 것 같습니다만 확실한 차이가 날 정도의 크기변화는 없었습니다. 같이 생겨난 증상인지는 모르겠으나, 발기부전과 빈뇨가 생긴 느낌입니다. 음경에 휨의 없는 듯 합니다. 성관계 경험도 없고, 비뇨기과에 가봤지만 10~20대이기에, 경화성 임파선염인 것 같다. 몇주 안에 나을 것이다 라고 하며, 정밀한 검사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더욱 이것이 암이 아닌가 의심스럽습니다. 한달전에 가래톳도 생겨서 이것이 암이 살짝 딱딱한 임파선(돌같이 엄청나게 딱딱하지 않습니다만)에 전이 된게 아닌가 의심까지듭니다. 음경암일까요ㅠㅠ 초음파검사라도 해봐야 할까요ㅠㅠ
+ 독특하게도 결절 반대는 약간 들어가? 있습니다. 이것도 발기시에 더 잘 확인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