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김태희입니다. 족저근막염을 개선하기위한 웨이트 트레이닝 프로그램입니다 대퇴 사두근과 대둔근 햄스트링, 척추기립근의 발달은 걷는데 오는 체중의 부하를 강한 대근육들이 나눠갖을수있도록 큰 도움을 줍니다 아울러 이 운동들은 체중을 감소하는데도 효과적이기때문에 족저근막염 통증개선에 장기적/단기적으로 매우좋습니다
1. 레그익스텐션(대퇴사두근-허벅지의 가장 큰 근육 뛰거나 걷거나 계단, 산등을 오를떄 사용되는 가장 강한근육)
2. 라잉 레그컬(햄스트링-걸을때 몸이 앞으로 치고나가게 하기위해 체중과 힘의 부하를 견뎌주는것을 도와주는 근육)
3. 힙 백 레그레이즈(대둔근-엉덩이근육의 강화 및 아래 허리 근력강화, 대둔근은 우리가 걸을때 기능하는 가장 강한 근육군으로서 이 근육이 강화되었을시 무릎 및 허리의 통증도 많이 줄일수있습니다 다만 이 운동은 저항이 약하여 근력강화에는 초기에는 효과적이나 후에는 효과가 미비할수있으니 발바닥의 통증이 조금 완화되면 레그프레스로 바꿔 운동할것을 권유드립니다. 레그프레스는 발바닥을 움직이지않고 중력보단 중량의 부하만으로 허벅지와 대둔근등 가장강한근육을 먼저 참여하게 하기떄문에 재활운동에서 기능하기위한 중간 다리역할로서 많이 사용되는 운동기구입니다)
4. 하이퍼 익스텐션(허리를 강화시키고 걸을때 신체의 중력부하를 견디는데 도움을 줍니다 3번운동과 마찬가지고 발바닥의 통증의 정도가 완화되면 데드리프트로 바꾸어 허리를 강화하고 기능적으로 근력을 발휘할수있도록 운동의 레벨을 올려주셔도 좋겠습니다 데드리프트는 발바닥의 부하가 스쿼트만큼 높지 않지만 스쿼트가 하는 모든 대근육과 안정근을 동일한 비율과 강도로 훈련해주는 장점이 있어 역시 족저근막염이나 무릎관절염 재활에 있어서 기능하기위한 중가다리 역할의 운동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반드시 운동은 운동전문가와 함께 트레이닝하여 주십시오 자세와 강도 등의 선택에 있어서 외과적 질환이 있는분들이 스스로 설정하는것은 위험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