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서대로 가까이서 찍은 연한점이 21년 10월 18일에 찍은 사진이고, 진한점이 22년 5월 24일 (오늘) 찍은 사진. 나머지 멀리 찍은 사진은 크기정도를 보여드리기위해 오늘 찍은 사진입니다. (자가 없어서 6mm이상인지 재보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ㅠ 그런데 전과 비교했을때 크기가 커진 것 같긴 합니다.) 특별히 간지럽거나 한 건 아닌데, 점과 그 주변으로 건조한 껍질이 생깁니다. 그래서 긁었더니 진물과 함께 점 표피의 일부분이 벗겨졌는데 하루가 지났는데도 따가우면서 땡기듯이 아픕니다. 사실 이전에도 이런 행동으로 인해 통증과 함께 피가 동반됐었는데 그래서 점 색깔이 더 검해진 건 아닌지 의심됩니다. 이런 행동들이 점을 더 악화시키거나 악성으로 변하도록 만드는 건 아닌지 혹은 흑색종일 가능성이 있을지 걱정되어 문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