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으로 인한 2형 당뇨를 진단받고 체중감량 및 혈당조절을 위해서 탄수화물을 적게 섭취하고 저염식을 하려고 노력중입니다.(3개월 지켜보고 약처방 예정) 그런데 그럴수록 소변 냄새가 심해지는 것 같아요. 당뇨 식단을 시작하기 전에는 소변냄새가 없었고, 공복일때 냄새가 심한 느낌입니다. 그러다가 이 증상이 혹시 케톤뇨가 아니냐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Q1. 만약 케톤뇨라면, 자연스러운 체중감량의 지표로 봐도 무방한지 혹은 어딘가 문제가 있으니 또 검사(어떤 검사인지도 부탁드립니다)를 받아봐야 하는 것인지 문의드립니다.
Q2. 초고도비만으로 인한 2형 당뇨라고 알고 있는데 혹시 1형당뇨일수도 있나요? (저혈당은 한번도 온 적이 없고, 식단전에는 123/240 식단후에는 95/130 정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Q3. 탄수화물이나 염류가 부족해서 케톤뇨가 나오는 거라면(나오지않도록 해야한다면) 식단을 수정하고 운동량을 늘려야하나요? 필수적으로 약을 먹어야 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