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전부터 자고 일어났는데 갑자기 왼쪽 소음순이 너무 아프고 부어올라서 병원에 갔더니 곰팡이성 질염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질정제 6일치와 트라보코트 크림이라는 걸 처방 받아서 그날 저녁에 통증이 있는 부위에 발랐는데, 전보다 통증이 더 심하고 더 크게 부어오르더라구요.
그래서 다음날 약국에 가서 상황을 설명드리니, 엘린플러스크림을 주셨습니다.
앞의 증상이 약에 대한 부작용일까요? 아직 엘린플러스는 발라보지 않았는데 여전히 붓기가 심하고 통증은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주말이어서 병원도 못 가고 조언 구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