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24인 남자로 2013년에 지주막 낭종을 진단받고 2018년까지 F/U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로는 귀찮아서 병원에 방문하지 않았었는데 최근 2달간 짧은 경련(seizure)을 3번 정도 갑자기 픽 쓰러져 한적이 있습니다.

1. 주증상
8년정도 아침의 심한 두통

두통의 경우에는 진단받을 당시부터 있었으나 수술을 하면 실이 더 클수 있다는 주치의 선생님의 말씀에 따라 두통약으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2. 오른쪽 눈 근육 경련

예전 오른쪽 눈꺼풀 근육이 경련하여 신경외과 협진으로 신경과에서 토파맥스 라는 약을 처방받아 복용한적이 있습니다.

이건 주기적으로 계속 있습니다

3. 경련

2020년에 한번 2021년에 두번 올해 세번

1분정도 갑자기 픽 쓰러져서 경련한적이 있습니다
원래 피곤해서 그런줄알았는데 책상에 침이 흥건하게 있어 경련이라 생각이 됩니다

4. 오른쪽 팔 경련

가끔 힘이 빠지거나, 의지와 무관하게 짧게 떨리는 경련이 있을때가 있습니다
위 증상들이 제 증상이며 mri 사진 첨부드립니다

두통의 경우엔 어느정도 적응되었으나 특히 3번이 성인이 된 이후 갑자기 생겨 두렵습니다

Mri 판독 부탁드리고, 병소의 위치와 크기, 항경련제 등 처방받아 먹어야하는지,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지 여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