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외모 강박증이 있는것 같습니다.
아래턱이 부족한 하악왜소증이고
얼굴이 넓은데 눈 가로길이가 짧아서 제 얼굴이 이상하게 느껴지는건 분명합니다.
제가 거울을 반복적으로 보게되고 거울로 제 못생긴 얼굴을 보면서 큰 스트레스와 불안을 느낍니다.
사람들이 제얼굴 보는것도 무섭고요.
외모강박증이 자신의 얼굴을 왜곡해서 본다고 하는데 위에서 서술한 특징이 있는 건 분명합니다.
강박증이 있으면 거울속 자신의 얼굴을 더 못생기고 괴상하게 느끼나요?
저도 외모 강박증에 시달리고 있는 걸까요..? 정신과는 가보려고합니다.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