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진첨부하였고 위에사진이 1월마지막주에 찍은거고요. 밑에사진은 3개월후인 오늘 찍었습니다. 제 핸드폰으로 찍은건데 완전 딱 동일한 부분으로 찍진 못한거 같습니다.
판독해주신 선생님께서 어쨋든 저부분이 흉터로 보이긴 하는데 1월에 찍은 사진은 60장정도로 나온 사진이고 지금 찍은 씨티는 좀더 세분화되게 300장정도로 찍은 사진이라 완벽한 비교가 어렵다.(1월 영상의학과 4월 차병원에서 찍었습니다)
크게 변동은 없지만 지금찍은 사진이 훨씬더 자세히 찍혀서 그흉터부분에서 지난번에 안보이는 부분도 보이는것도 같고하니 6개월후에 다시 찍어보자고 하였습니다.
제가 2월말에 코로나 걸렸어서 1월씨티와 비교해서 다른염증이나 폐에 안좋아진 부분 있냐고 하니 그런부분은 없다고 하셨어요.
만약 그부분이 결핵을 앓고 지난 흔적일수도 있는데 그러면 이게 다시 활성화될수도 있다고도 하셨구요. 그럼 제가 더 커지거나 안좋아질수도 있냐고 했더니 그러면 조직검사등을 해볼수도 있다고 했는데 결핵을 알기위해 저부분을 조직검사를 받아봐야하나요? 보통 종양의심일때 하는거로 아는데 종양일수도 있나요?
그리고 선생님이 보실때 저부분이 결핵 혹은 다른무언가로 보이시는지요?

제가 지난번 남긴글에서 선생님께서 3-6개월후 다시 씨티 찍어보고 변화가 없으면 걱정안해도 된다고 하셨는데 큰변화는 없지만 3개월간격으러 찍은 씨티의 정확도가 달라 완벽한 비교가 어려우니 한번 더 찍어봐야하는 상황같은데요. 이럴경우 6개월후에 다시 또 찍어보는게 좋은건지 선생님의 의견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