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괜찮은데 갑자기 어느순간 숨쉬기가 힘들어서 하.. 하고 한숨이 나오기도 하고
특히 누웠을때 목끝부분이 꾹 눌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들면서 숨쉬기도 힘들고 침도 안삼켜져요 삼키려고 애를 써야 삼켜집니다. 미치겠어요 정말.. 잠들기가 너무 힘드네요.. ㅠㅠ 누가 기도를 잡아서 구멍을 좁게 만들고 있는거 같아요 왜이러는걸까요 비염도 아닌게 입으로도 쉬기 힘들어요. 예전 정신과 진료 받을정도로 과호흡 공황 있긴 했는데 요새는 그리까진 안힘든거 같거든요. 밤마다 미치겠습니다 어느 병원이 좋을까요? 이비인후과를 가봐야할까요
그리고 사실 병원 갈 시간이 앞으로 며칠동안은 없어서 그때까진 좀 어떻게 혼자 숨좀 잘 쉬어보고 싶은데 좋은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