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너무 궁금해져 다니는 산부인과 담당 의사선생님께 질문을 하고 왔는데 면역이 약한 노인분들의 경우에는 5년전의 감염이 나오기도 한다고 하셨고, 저와 같이 나이가 젊을 때에는 1~2년전 감염이 대부분이고 바이러스가 면역에 의해 소멸되기도하고, 옮았다고 한다면 검사에 나왔을것이라고 합니다. 최근 검사가 의심관계 시점에서 8개월째되는 시점에서 일주일이 더 지나서 받게 되었는데 1~2년전 감염 번호 1개가 그대로입니다. 또다른 번호가 나오지는 않았는데 의심관계로 인해 옮은 바이러스는 없다고 봐도 될까요? 아니면 앞으로 2년간 더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을까요? 그리고 만약 2년간 더 검사를 받는다고 가정했을때 위험한게 나오지 않는다면 안심해도 될까요? 현재로써는 저위험군 90번 하나만 있습니다. 현재로써는 접종을 모두 마쳤지만 의심관계 시점은 1차는 맞은 상황이고 그 관계가 있고나서 일주일뒤에 2차를 접종하였습니다. 8개월이 지난 시점에서는 별다른게 발견되지 않았는데 2년이 지나서 무언가 발견될까요? 아니면 지금 결과가 확실한걸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