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당화혈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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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인슐린비의존)
저는73세의남자입니다.지난해09.24일부터 당뇨약을 복용하고있습니다약복용당시의혈당수치는 식후혈당치276,당화혈색소8.8체중68kg이였습니다.처방은 아침저녁으로 1정식복용입니다.약복용후2개월만인 지난해11.25혈액검사결과는당색소8.4혈당수치는공복88,식후155로나왔습니다.그리고체중은2달만에6.0kg감량하여 62,3키로대를 유지하고있습니다만,당화혈색소 수치가 내리지않는 이유가 무엇이며 수치를 내리기위해서 어떻게해야되는지 매우궁금해서 글을드립니다.
답변
Re : 당화혈색소
안녕하세요. 하이닥 응급의학과 상담의 한재병입니다.
당화혈색소 수치는 약을 복용한다해서 바로 내려가지 않습니다. 약 3개월간의 혈당평균수치라고 이해하시면 쉽습니다.
당화혈색소 수치는 약을 복용한다해서 바로 내려가지 않습니다. 약 3개월간의 혈당평균수치라고 이해하시면 쉽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당화혈색소
안녕하세요. 하이닥 한방과 상담의 박은영입니다.
당뇨라는 질환은 참 어려운 질환임을 경험으로 아실 것입니다.
당뇨약은 혈당 수치를 떨어뜨리기는 하지만 한가지의 약으로는 혈당을 컨트롤 하는 것에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복합제제의 필요성) 더불어 서양인에 맞춰진 진료지침에는 음식과 운동관리에만 집중이 되어있기 때문에 한국형 당뇨와 오래된 당뇨인에게서는 그 관리 방법이 잘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혈당조절과 위험인자 관리의 목표는 개개인의 건강을 기초로 해야합니다.
혈당을 높일 수 있는 요인은 수면, 스트레스, 간기능, 컨디션, 약물복용, 기저질환 등 매우 다양한데요. 위와 같은 요인이 간과가 되었을 때 오히려 혈당 조절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더불어 무리한 체중감량과운동량은 근육량 감소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권하지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수면, 스트레스, 음식, 운동 관리는 내 몸에 맞는 생활요법을 제대로 교육받고 규칙적으로 실천해주신느 것이 필요하겠고요. 내 몸 스스로가 혈당을 조절하는 기능을 회복하신다면 더욱 건강한 당뇨관리가 되겠습니다.
관련영상 참고해주시면 더욱 도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youtu.be/ytzf7-AFktc
https://youtu.be/jIS-5OMvFbs
당뇨라는 질환은 참 어려운 질환임을 경험으로 아실 것입니다.
당뇨약은 혈당 수치를 떨어뜨리기는 하지만 한가지의 약으로는 혈당을 컨트롤 하는 것에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복합제제의 필요성) 더불어 서양인에 맞춰진 진료지침에는 음식과 운동관리에만 집중이 되어있기 때문에 한국형 당뇨와 오래된 당뇨인에게서는 그 관리 방법이 잘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혈당조절과 위험인자 관리의 목표는 개개인의 건강을 기초로 해야합니다.
혈당을 높일 수 있는 요인은 수면, 스트레스, 간기능, 컨디션, 약물복용, 기저질환 등 매우 다양한데요. 위와 같은 요인이 간과가 되었을 때 오히려 혈당 조절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더불어 무리한 체중감량과운동량은 근육량 감소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권하지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수면, 스트레스, 음식, 운동 관리는 내 몸에 맞는 생활요법을 제대로 교육받고 규칙적으로 실천해주신느 것이 필요하겠고요. 내 몸 스스로가 혈당을 조절하는 기능을 회복하신다면 더욱 건강한 당뇨관리가 되겠습니다.
관련영상 참고해주시면 더욱 도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youtu.be/ytzf7-AFktc
https://youtu.be/jIS-5OMvFbs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당화혈색소
안녕하세요. 하이닥 상담약사 김민한입니다.
높은 혈당이 지속되면 혈색소가 변합니다.
혈색소중 당화된 혈색소의 비율입니다.
혈당은 식후에 서서히 올라서 1.5~2.5시간뒤에 젤 높고 서서히 내려갑니다.
그래서 지속적인 혈액건강을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혈당을 잴때만 안높고 평상시에 높아도 구분이 안갑니다.)
그래서 높은 혈당이 지속될때 변질된 혈색소의 비율을 살피는겁니다.
이 수치는 약을 잘드시고 운동과 규칙적인 생활습관이 병행하면 서서히 좋아집니다.
관리목표는 정상범위인 5.6%이하가 아니고
고령에 합병증이 있거나 당뇨병 기간이 긴경우 목표를 8%
반대의 경우 7% 아래로 내리도록하는데,
저혈당위험과 합병증 발병위험의 균형때문입니다.
너무 심하게 관리하면 저혈당이 올 수 있고, 이건 당뇨질환보다 위험합니다.
너무 관리를 안하면 합병증 발생으로 건강&수명에 위협이 됩니다.
너무 걱정 마시고 처방약을 잘드시고 교육받은대로 건강관리를 잘하시면됩니다.
높은 혈당이 지속되면 혈색소가 변합니다.
혈색소중 당화된 혈색소의 비율입니다.
혈당은 식후에 서서히 올라서 1.5~2.5시간뒤에 젤 높고 서서히 내려갑니다.
그래서 지속적인 혈액건강을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혈당을 잴때만 안높고 평상시에 높아도 구분이 안갑니다.)
그래서 높은 혈당이 지속될때 변질된 혈색소의 비율을 살피는겁니다.
이 수치는 약을 잘드시고 운동과 규칙적인 생활습관이 병행하면 서서히 좋아집니다.
관리목표는 정상범위인 5.6%이하가 아니고
고령에 합병증이 있거나 당뇨병 기간이 긴경우 목표를 8%
반대의 경우 7% 아래로 내리도록하는데,
저혈당위험과 합병증 발병위험의 균형때문입니다.
너무 심하게 관리하면 저혈당이 올 수 있고, 이건 당뇨질환보다 위험합니다.
너무 관리를 안하면 합병증 발생으로 건강&수명에 위협이 됩니다.
너무 걱정 마시고 처방약을 잘드시고 교육받은대로 건강관리를 잘하시면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